6월1일 부동산사는 사람은 바보? 부동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부동산 거래를 앞두고 있다면, 오늘(6월1일)을 주의해야 한다. 

1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해마다 7~9월에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등에 부과되는 재산세의 과세 기준일은 6월1일이다.  

이에 따라 6월1일에 부동산을 매매할 경우 매수한 사람이 재산세를 내야 한다. 그러나 하루 후인 6월2일 거래할 경우 직전 소유주인 매도자가 재산세를 부담한다.  

행자부는 "과세 기준일을 알지 못한 채 재산을 매매해 예상 밖의 세금을 내는 경우를 막고자 전국 지자체와 공인중개사협회 등에 안내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옻옷 건강

지역 업체가 ‘옻 안오르는 옷’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김정근 금화텍 대표가 회사 연구소에서 옻으로 천연염색한 천을 선보이고 있다. 민병곤기자

‘옻 안오르는 옷’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영천의 한 섬유업체가 옻의 독성을 완전히 제거한 ‘무독성 수용액 옻’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옻 천연염색의 산업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한약재를 이용한 천연염색의 기계화에 성공한 ㈜금화텍(대표 김정근`영천 임고면 매호공단)이 ‘수용액 옻’의 시험을 의뢰한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연구센터로부터 독성 무검출 공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옻을 이용한 천연염색의 경우 독성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부가 약한 외국인들이 옻이 올라 산업화하지 못했다.

‘무독성 수용액 옻’으로 염색할 땐 누구에게나 안전해 ‘옻 안오르는 옷’을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화텍은 옻나무에서 추출한 수액 중 수분을 제거한 진액 옻과 한약재에서 추출한 음이온 액 및 독성제거액을 배합해 ‘무독성 수용액 옻’을 만들었다.

독성이 없고 투명한 수용성 옻 진액에 여러 가지 천연염료를 혼합할 경우 아름다운 천을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계화로 싼 가격에 대량생산할 수 있어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한다.

김정근 대표는 “옻은 항균성, 방부성, 항충성, 항암성 등을 가지고 있어 ‘무독성 수용액 옻’으로 천연염색해 다양한 기능성 의류제품을 만들 수 있다”며 “식용으로도 가능한 옻을 활용해 건강보조식품, 비누, 화장품 등도 생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양파껍질, 소목, 쑥, 오배자, 치자, 쪽, 대황 등 한약재를 이용한 천연염색의 기계화로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천연염색 전문가인 장정대 부산대 의류학과 교수는 “옻을 사용하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도 독성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다”며 “무독성 수용액 옻의 개발은 전통 옻칠 위주의 옻 활용도를 천연염색, 식용제품 등으로 넓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장 교수는 또 “옻의 독성 때문에 서구에선 한국의 옻닭처럼 옻을 식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화텍은 천연염색 초보자들을 위해 ‘금화천연염색포럼’(http://cafe. naver.com/eco10526)이란 카페를 개설해 무료강의를 하고 있다.

재고순환지표 시장싸이클

"재고순환지표를 이용한 업종별 투자전략은?"-대신證

입력 2013-02-25 07:09:11 | 수정 2013-02-25 07:09:11
대신증권은 25일 재고순환지표를 감안할 때 자본재나 산업재 업종보다는 중간재나 소재 업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분석했다.

박중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업 경기를 파악하는 여러 가지 지표 가운데 '재고순환지수(출하증가율-재고증가율)'는 주기가 짧고 경기에 선행한다는 특징이 있고, 또 이로인해 주가의 움직임과도 아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주가의 상승세도 재고순환지수와 상관관계가 높은 지수 상승률로 바꿔보면 재고순환지수와 함께 이제 겨우 반등의 초입 국면에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재고순환지수는 전체적인 경기판단 이외에도 재고와 출하라는 동일한 기준을 통해 업종별로 현황을 파악하고 업종별 투자순서를 정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를 감안할 때 국내 제조업 업황이 전체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자본재나 산업재에 속하는 업종보다는 중간재나 소재 업종에 속하는 산업의 주가가 성과가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소재 업종 중에서도 화학보다는 철강의 성과가 좋다는 전망이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상태에서 업황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되는 정보기술(IT)와 자동차 업종의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IT와 자동차 업종의 경우 과거 재고순환지수의 고점은 통상 30%포인트 수준이었지만, 현재 두 업종의 재고순환지수는 10%포인트대 초반에 불과하다"고 풀이했다.

재고순환지수를 이용해 업종별 투자순서를 정해본다면, 전기전자 및 자동차에서 철강, 화학 등 소재업종, 그 다음으로는 타이어에 이어 패션, 유통업종의 순서가 적합할 것으로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경기민감주판단 시장싸이클

7월 전망 요약 II ) 2H13 Again?

 

 7월 전략의 핵심은 경기 민감주 추세적 반등 여부에 대한 판단
 지난해 하반기와 유사하게 미국 및 중국 경기 개선으로 기대감 커지고 있어
 상대적/절대적 관점에서 주가는 매력적인 진입 영역이나 지난해와 상황은 많이 달라
 중국의 선진국 수출이 한국의 대중국 수출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는 중국의 재고 부담 때문
 지난해와 달리 7월부터 경기 민감주의 추세적 반등 시작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경기 민감주 반란, 2013년 하반기가 재현될 것인가?


7월 전략의 핵심은 경기 민감주 판단에 있다. 정확히 1년 전 경기 민감주 반란이 시작된 바 있다. 2013년 7월~10월 사이 4개월간 경기 민감주가 급등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었다. 최근 일부 경기 민감주가 바닥 대비 반등하면서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재현될 수 있을 지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다. 경기 민감주(에너지, 소재, 산업재)는 KOSPI 전체 시총에서 27.1%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민감주 반등 여부는 향후 시장 방향성 판단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지금부터 고민을 시작해보자.

 


 

 

주가 측면에서만 보면 2013년 하반기 반등 직전과 유사


우선 주가 측면에서만 접근하면, 경기 민감주는 매력적인 영역에 진입해 있다. 경기방어주 대비 민감주 상대강도 추이를 그려보면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아래<그림 2>를 보면 민감주 주가는 방어주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한 만큼 빠진 후 다시 반등한다. 기간과 폭의 주기가 일정하다. 이러한 상대강도 패턴상 현재 민감주는 상대적 강세가 진행될 시점이다. 지난해 7월, 경기 민감주 반등 직전 상황과 동일하다.


절대 밸류에이션도 하락보다는 상승 여력이 높음을 지지한다. 금융위기를 포함한 민감주 12개월 선행 PBR 저점은 0.80배다. 지난해 하반기도 0.80배에서 반등을 시작해 0.98배까지 상승했다. 현재 PBR 0.87배를 감안하면 하락 여력은 5~10%로 제한적인 반면에 상승 여력은 10% 이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경기 차이점: 중국의 선진국 수출 ≠ 한국의 대중국 수출: 중국재고


앞서 주가 측면에서만 보면 지난해 하반기 반등 직전과 유사하다고 했다. 우리가 지난해와 비교해 꼼꼼히 따져봐야 할 부분은 여기서부터다. 과연 지난해 하반기만큼 추세적 상승이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인데, 이는 두 가지 관점에서 비교해 보고자 한다. 하나는 경기 상황이고, 또 하나는 바텀 업 측면의 업종별 상황이다.


먼저 경기 상황 비교다. 어제 데일리에서도 언급했듯 미국과 중국 경기는 개선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하는 지난해와 다른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바로 아래 <그림4>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중국의 대미국, 대EU수출 증가율은 가파른 속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하다. 문제는 한국의 대중국 수출 증가율이다. 지난해 중국의 대 미국, 대EU 수출이 증가할 때, 한국의 대중국 수출 증가율도 10% 이상을 기록하며양호했다. 중국의 선진국 수출이 한국의 대중국 수출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는 그렇지 않다. 중국의 선진국 수출 호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중국 수출 증가율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연계고리가 약화된 상태다. 어떤 이유일까?


수출 연계고리 약화의 핵심은 중국의 재고 부담인 듯하다. 중국의 제조업 재고순환(생산증가율 – 재고증가율) 추이를 그려보면 마이너스에 진입하고 있다. 즉 중국은 생산보다 재고가 많아 밀어내기 수출을 하고 있어 한국의 대중국 수출로 이어지지 않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내 재고 부담이 크지 않았던 지난해와는 다른 양상이다.


중국의 주요 산업별 재고순환 추이를 그려보더라도 상황은 유사하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재고 부담이 쌓여있다. 그나마 정유와 화학 업종이 상대적으로 재고순환 주기가 나아 보이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좋지 않다.


결국 중국의 대선진국 수출이 한국의 대중국 수출로 연계되기 위해서는 중국 재고 소진이 우선되어야 한다. 재고 순환의 경험적 주기를 감안할 때 1분기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재고 소진을 위해서는 중국의 선진국 수출도 꾸준히 개선됨을 전제로 한다.

 

  

 

바텀 업 차이점: 업종별 핵심 지표도 지난해 하반기보다 좋지 못해


한편 바텀 업 측면에서 경기 민감 업종별로 지난해와 상황을 비교해보면, 해석이 상당히 어렵다. 담당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빌어 업종별 핵심 지표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철강 업종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지난해 하반기는 철광석 가격이 상승한 반면, 지금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료 가격 상승 →가격 전가 → 마진 개선”의 선순환 고리 존재했지만 현재는 가능하지 않은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철광석 가격 자체도 저점이라 확신하기 어려워 철강 업종 주가는 지난해와 같은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정유와 화학 업종은 철강보다 상황이 나아보인다. 정유의 경우 2013년 이후 정유 업종 지수와 매우 유사한 흐름 보였던 PX 스프레드가 최근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다만 감산 효과에 의한 것으로 연속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PX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지만 지난해보다 절대 레벨 자체는 아직 낮다. 따라서 정유 업종에 대한 반등 기대 수익률은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낮춰야 한다.


화학 업종도 화학 업종 지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BD 스프레드(2012년 이후 상관계수 0.88)가 최근 반등하고 있다. 다만 다운스트림 재고를 감안할 때 이 역시 연속성을 장담하기 어렵다. 정유와 동일할게 반등 폭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낮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하반기 인상적인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던 조선 업종이다. 수주 모멘텀이 좋았던 지난해보다 확실히 상황은 좋지 못하다. 특히 최근 자원개발은 미국 육상 시추가 주를 이뤄 해상 플랜트 중심의 국내 조선업체의 수혜는 제한적일 수밖에없다. 조선 업종은 업종 전체에 대한 접근보다 철저하게 개별 기업의 수주 플로우에 의존해야 할 상황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우조선해양 정도만 접근이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정리해보면, 바텀 업 측면에서도 경기 민감 업종 전반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상황이 좋지 못하다. 상대적으로 정유 및 화학 업종이 그나마 나아보이지만, 이 역시 가격 스프레드의 절대 레벨과 연속성이 담보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기대 수익률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

 

 

 

결론: 지난해와 달리 7월부터 경기 민감주 추세적 반등 가능성 낮아


결론적으로 이번 경기 민감주 반등은 지난해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지난해 하반기 포트폴리오 내 경기 민감 업종 부재로 상대 수익률에 고통 받았던 트라우마를 당장 떠올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 경기 민감 업종 비중이 낮다고 해서 조급해 할 필요도 없다.


중국의 선진국 수출이 한국의 대중국 수출로 연계되기 위해서는 중국 재고 소진이 우선이다. 이를 확인하고 진입해도 늦지 않아 보인다. 경기 민감 업종 내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상대적으로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 및 화학 업종 정도로만 제한한다.


스크리닝 스크리닝

◆ 과거 시장대비 평균 10%p 초과성과 기록

대우증권(11,200원 ▽100 -0.88%)은 25일 리포트를 통해 부정적인 경기 전망과 유럽의 재정 리스크 등으로 불확실성이 큰 국내 증시에서 실적추정치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할 경우 실적전망의 신뢰성이 떨어지면 이에 기반한 투자성과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과거 실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적이 호전되는 턴어라운드 종목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실제로 턴어라운드주 요건을 만족하는 종목군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후, 최근 2년간 성과를 테스트 해보면 분기마다 평균적으로 KOSPI나 KOSDAQ대비 10%p 이상의 초과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권사는 턴어라운드 종목의 특성상 월등한 성과를 보이는 소수 종목들이 포트폴리오 성과를 주도한 경우가 많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점으로 덧붙였다. 

턴어라운드 유망주 선정 요건으로는 1) 직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이전 4개 분기 대비 최대치를 기록, 2) 이전 4개 분기 중 적자 기록한 분기 하나 이상 포함될 것, 3) 잉여현금흐름이 직전 분기 및 최근 반기 값이 (+)일 것, 4) 직전 분기 순이익에 4배를 곱한 값을 이익으로 가정한 PER이 전체 종목 PER 중간 값보다 작을 것 등 4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이에 해당하는 턴어라운드 유망주 10選으로 지역난방공사(71,500원 -0 0%), 대성홀딩스(11,600원 △100 0.87%), 한국제지(30,800원 △300 0.98%), 코리아나(2,225원 △5 0.23%), 지에스이(1,930원 ▽10 -0.52%), 파인디지털(8,470원 △240 2.92%), GST(5,280원 △190 3.73%), 아이크래프트(3,000원 △10 0.33%), 고려포리머(538원 △17 3.26%), 대성미생물(47,850원 △100 0.21%)을 꼽았다. 이 증권사는 끝으로 분석 보고서 하나 없고, 시가총액이 작아 소수투자자에 의해 주가가 좌우되고 있는 종목도 있으니 유의하며, 가치투자자들의 1차 종목 스크리닝 툴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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